[서울=뉴스핌]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1월의 첫 휴일인 5일 오후 강원 평창군 진부면 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열린 '2023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를 찾은 3대 가족이 김장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 축제에는 평창에서 키운 배추와 알타리무 그리고 국내산 천일염과 고추가루, 신안 임자면 새우젓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100% 국내산 재료로 12일까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 평창군] 2023.11.0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