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오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 대표단 환영 행사에서 내빈들과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을 외치며 환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남에서 1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 도내 3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총 31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국해외동포선수단 등 역대 최다인원인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사진=전남도] 2023.11.02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