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그린피스가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서 이병찬 작가와 협업한 지름 8미터 크기의 거대 플라스틱 괴물 조형물을 설치하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는 플라스틱 괴물 의상을 입고, 플라스틱 오염이 지속 될 경우 닥칠 암담함 미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그린피스는 이번 행사로 국제 플라스틱 협약 INC3를 앞두고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를 비판하고, 강력한 협약 체결을 요구했다. 2023.11.01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