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일 '생거진천을 알리다' 누리소통망(SNS)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상 공모전은 생거진천의 즐길 거리, 볼거리 등 숨겨진 매력과 참신한 모습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돼 38개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전 우승작 영상 캡처. [사진 = 진천군] 2023.11.01 baek3413@newspim.com |
군은 ▲참신성 ▲적합성 ▲완성도 ▲대중성 ▲활용성 기준에 의한 1차 내부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이지현(충남 천안) 씨가 출품한 '살기 좋은 우리 고장, 진천'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서현(충북 진천) 씨의 '샌드스토리 by 진천'이 뽑혔다.
▲우수상 최현민(충북 청주) '생거진천에서 추억을 기록하다' ▲장려상 김진섭(강원 춘천) ''생거진천 아름다움을 보다', 이현민(경기 화성) '나의 알짜 진천 여행.zip', 이수연(세종) '생거진천 생 유람 진천', 방승현(경기 남양주) '함께해요! 진천 나들이' 등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 150만 원, 최우수 10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2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각각 받게 된다.
윤혁헌 홍보미디어실장은 "앞으로 다양한 홍보 채널과 콘텐츠를 발굴해 진천군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