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31일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일회성 요인에도 양호한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9.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당사 추정치 1,210억원에 부합하는 1,150억원(+5.5% YoY, -18.9% QoQ)을 기록. 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7.0% QoQ)했고 대출채권 매각이익이 115억원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① 은행 특별충당금 272억원과 증권사 PF자산 특별충당금 87억원, 펀드 판매관련 영업손실 103억원의 일회성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 DGB금융지주는 CET1비율 11~12% 수준일 경우 자본보완구간으로 설정 하여 총 주주환원율을 30%를 목표로 점진적으로 상향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음. 동사는 3분기 급격한 대출성장을 일으켰지만, CET1(보통주자본) 비율이 전분기 대비 16bp 하락한 11.1%를 기록. 4분기는 RWA를 효율적 으로 관리해 적정자본을 유지해 동사가 발표한 중장기 배당정책을 신뢰성 있게 실행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동사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과 관련해 재무 추정을 포함한 사업 계획을 정교화 하고 있는 중.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으로 전환될 경우 긍정적인 요소는 ① 채권 발행 금리 등 지방은행의 디스 카운트를 해소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 ② 영남권 위주의 영업을 전국구로 확대할 수 있는 점. 당국에 시중은행 전환 관련 사업계획서를 전달 하는 시점에 동사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이뤄질 것'라고 밝혔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500원 -> 9,500원(0.0%)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흥국증권 남영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원은 2023년 10월 05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8일 8,7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9,500원을 제시하였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288원, 흥국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288원 대비 2.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0,000원 보다는 -5.0%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DGB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2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16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당사 추정치 1,210억원에 부합하는 1,150억원(+5.5% YoY, -18.9% QoQ)을 기록. 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7.0% QoQ)했고 대출채권 매각이익이 115억원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① 은행 특별충당금 272억원과 증권사 PF자산 특별충당금 87억원, 펀드 판매관련 영업손실 103억원의 일회성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 DGB금융지주는 CET1비율 11~12% 수준일 경우 자본보완구간으로 설정 하여 총 주주환원율을 30%를 목표로 점진적으로 상향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음. 동사는 3분기 급격한 대출성장을 일으켰지만, CET1(보통주자본) 비율이 전분기 대비 16bp 하락한 11.1%를 기록. 4분기는 RWA를 효율적 으로 관리해 적정자본을 유지해 동사가 발표한 중장기 배당정책을 신뢰성 있게 실행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동사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과 관련해 재무 추정을 포함한 사업 계획을 정교화 하고 있는 중.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으로 전환될 경우 긍정적인 요소는 ① 채권 발행 금리 등 지방은행의 디스 카운트를 해소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 ② 영남권 위주의 영업을 전국구로 확대할 수 있는 점. 당국에 시중은행 전환 관련 사업계획서를 전달 하는 시점에 동사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이뤄질 것'라고 밝혔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500원 -> 9,500원(0.0%)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흥국증권 남영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원은 2023년 10월 05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8일 8,7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9,500원을 제시하였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288원, 흥국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288원 대비 2.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0,000원 보다는 -5.0%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DGB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2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16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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