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31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낙관할 수 없는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생활건강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23년도 3분기 매출액은 1조 7,462억원(-6.6% YoY), 영업이익은 1,285억원(-32.4% YoY)으로 시장기대치를 각각 5%, 16% 하회.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40만원으로 하향. 동사는 올해 연간 전망 수치를 매출액 6.9조원, 영업이익 4,700억원으로 정정하였음. 연간 전망 수치에서 가장 큰 변수는 뷰티 사업부이며, 올해 4분기에 대해서는 신제품 가격 인상으로 가격 저항이 예상되는 면세 및 중국 실적에 대한 보수적인 추정, 주요 브랜드 마케팅 투자 및 해외 구조조정 관련 비용의 확대 등을 감안했을 때, 연중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판단. 수익성 측면으로도 주요 브랜드 마케팅 투자와 북미 구조조정 비용은 이번 분기 대비 더욱 확대될 전망이며, 4분기부터 시작되는 숨 오휘의 중국 오프라인 매장 정리 관련 비용 집행도 예정되어 있음. 올해 4분기 어려운 시기를 거쳐서 내년 리브랜딩 성과가 주가의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 LG생활건강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40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유안타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400,000원을 제시했다.
◆ LG생활건강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4,615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54,615원 대비 -12.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330,000원 보다는 21.2%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생활건강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4,61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63,846원 대비 -40.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생활건강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생활건강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23년도 3분기 매출액은 1조 7,462억원(-6.6% YoY), 영업이익은 1,285억원(-32.4% YoY)으로 시장기대치를 각각 5%, 16% 하회.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40만원으로 하향. 동사는 올해 연간 전망 수치를 매출액 6.9조원, 영업이익 4,700억원으로 정정하였음. 연간 전망 수치에서 가장 큰 변수는 뷰티 사업부이며, 올해 4분기에 대해서는 신제품 가격 인상으로 가격 저항이 예상되는 면세 및 중국 실적에 대한 보수적인 추정, 주요 브랜드 마케팅 투자 및 해외 구조조정 관련 비용의 확대 등을 감안했을 때, 연중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판단. 수익성 측면으로도 주요 브랜드 마케팅 투자와 북미 구조조정 비용은 이번 분기 대비 더욱 확대될 전망이며, 4분기부터 시작되는 숨 오휘의 중국 오프라인 매장 정리 관련 비용 집행도 예정되어 있음. 올해 4분기 어려운 시기를 거쳐서 내년 리브랜딩 성과가 주가의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 LG생활건강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40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유안타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400,000원을 제시했다.
◆ LG생활건강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4,615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54,615원 대비 -12.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330,000원 보다는 21.2%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생활건강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4,61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63,846원 대비 -40.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생활건강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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