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30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늦어지는 주택부문 개선'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7.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3Q23 실적으로 매출액 3.0조원(+18.6%yoy), 영업이익 1,902억원(-7.4%yoy)을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컨센서스를 상회한 배경으로 토목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으며, 주택GPM도 7.9%를 달성하며 소폭 추정치를 상회. 대우건설은 거점국가(이라크, 리비아 등)에서의 수의계약을 기반한 해외 수주를 진행하고 있음. 4분기에도 리비아 인프라 복구 사업, 이라크 알포항(Al Faw) 신규 공사 수주가 예정되어 있음. 그리고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암모니아 플랜트 수주 결과도 기대 중. 연초에 수주했던 리비아 패스트트랙도 4분기부터 착공이 진행되어 매출액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외에도 나이지리아 정유공장 등 해외 매출액 증가에 기여할 현장이 대기 중. 해외부문의 선전은 긍정적이나, 국내 주택부문에서의 실적 개선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 당장 연말까지 주택 GPM 8% 수준으로 보고 있어 4분기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분양 업황을 고려했을 때 내년 분양 상황 개선 가능성에 대해서도 확신을 갖기 어려움. 내년에 진행될 2조원 규모의 자체현장(아산 탕정, 부산 범일동, 양주 역세권)의 흥행 여부가 중요해졌음'라고 분석했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000원 -> 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원은 2023년 07월 2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04일 4,5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5,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879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879원 대비 -15.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700원 보다는 6.4%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우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87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921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3Q23 실적으로 매출액 3.0조원(+18.6%yoy), 영업이익 1,902억원(-7.4%yoy)을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컨센서스를 상회한 배경으로 토목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으며, 주택GPM도 7.9%를 달성하며 소폭 추정치를 상회. 대우건설은 거점국가(이라크, 리비아 등)에서의 수의계약을 기반한 해외 수주를 진행하고 있음. 4분기에도 리비아 인프라 복구 사업, 이라크 알포항(Al Faw) 신규 공사 수주가 예정되어 있음. 그리고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암모니아 플랜트 수주 결과도 기대 중. 연초에 수주했던 리비아 패스트트랙도 4분기부터 착공이 진행되어 매출액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외에도 나이지리아 정유공장 등 해외 매출액 증가에 기여할 현장이 대기 중. 해외부문의 선전은 긍정적이나, 국내 주택부문에서의 실적 개선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 당장 연말까지 주택 GPM 8% 수준으로 보고 있어 4분기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분양 업황을 고려했을 때 내년 분양 상황 개선 가능성에 대해서도 확신을 갖기 어려움. 내년에 진행될 2조원 규모의 자체현장(아산 탕정, 부산 범일동, 양주 역세권)의 흥행 여부가 중요해졌음'라고 분석했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000원 -> 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원은 2023년 07월 2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04일 4,5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5,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879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879원 대비 -15.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700원 보다는 6.4%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우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87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921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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