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NH저축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점영업부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NH저축은행에 내방하시는 고객들이 많이 볼 수 있도록 '의심하고! 전화끊고! 확인하고! 물어보고!'라는 문구가 적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현수막을 들고 홍보했다.
NH저축은행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점영업부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
배종찬 소비자보호실 CCO는 "이번 캠페인은 해마다 고도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기획했으며, NH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최우선가치인 고객 보호를 위한 활동을 펼쳐 날로 교묘해지는 금융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금융교육을 비롯한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임직원의 역량강화 및감사 전사 소비자보호 문화를 확산하고자 NH저축은행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채널을 통해 금융상식 및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대응 예방법 등 금융소비자보호를 선도하기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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