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국내 최류 해운업체 HMM의 컨테이너, 벌크, 관리지원, 재무회계 등의 업무를 담당할 인턴 사원 채용이 시작된다.
24일 HMM에 따르면 2024년도 채용연계형 대졸 인턴사원 모집이 공고됐다.
이번 모집은 컨테이너와 벌크사업부문(영업/운영/영업지원/영업 및 운항), 그리고 관리지원부문(인사노무/경영관리/경영전략)과 재무회계부문(재무/회계/구매) 등이며 근무지는 서울이다.
서류 접수는 내달 12일까지며 HMM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작성 및 제출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후 AI 역량 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모집인원은 00명이며 합격자는 2024년 1월부터 2개월간 인턴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심사를 거쳐 3월부터 정식 근무하게 된다.
HMM 관계자는 "글로벌 해운 시장을 함께 선도해 나갈 미래 해운 전문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공채에서 채용된 인재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와 SNS의 HMM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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