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20일 LS ELECTRIC(010120)에 대해 '반도체 증설 투자 및 영업일수 감소의 영향'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9.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S ELECTRIC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LS ELECTRIC(010120)에 대해 '연결기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1조원(+31% y-y), 영업이익 757억원(+25% y-y)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897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반도체 투자와 영업일수 감소, 중국법인 매출 축소 등으로 인해 2분기 대비 부진할 것.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120,000원 (기존 140,0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중장기적으로 정상화되는 반도체 투자와 계속되는 공급 우위의 전력인프라 부문 이익 규모가 유지되기 때문. 목표주가 하향은 1) 하반기 반도체 투자 감소로 인한 2023년 자동화 부문의 영업이익 감소(-32% y-y), 2) 중국법인의 매출 축소(-7% yy) 등의 반영에 기인'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전력인프라 부문 이익은 수주잔고가 1.8조원(2분기 기준)을 상회하는 바 당분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전망. 산업 구조상 수요가 확대되어도 적극적인 설비투자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공급 우위의 시장 상황 지속될 것으로 추정.
참고로 수요처와 2026년, 2027년 물량을 논의하고 있을 정도로 수급이 타이 트한 상황. 설비 가동률도 80%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 중. 따라서 전반적인 경기 부진으로 인한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연간 영업이익 3,000억원 대는 유지할 전망'라고 밝혔다.
◆ LS ELECTRIC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0,000원 -> 120,000원(-14.3%)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NH투자증권 이민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23년 07월 26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 대비 -14.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8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26일 최고 목표가인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 LS ELECTRIC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8,545원, NH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8,545원 대비 -13.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110,000원 보다는 9.1% 높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S ELECTRIC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8,54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4,000원 대비 87.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S ELECTRIC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S ELECTRIC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LS ELECTRIC(010120)에 대해 '연결기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1조원(+31% y-y), 영업이익 757억원(+25% y-y)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897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반도체 투자와 영업일수 감소, 중국법인 매출 축소 등으로 인해 2분기 대비 부진할 것.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120,000원 (기존 140,0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중장기적으로 정상화되는 반도체 투자와 계속되는 공급 우위의 전력인프라 부문 이익 규모가 유지되기 때문. 목표주가 하향은 1) 하반기 반도체 투자 감소로 인한 2023년 자동화 부문의 영업이익 감소(-32% y-y), 2) 중국법인의 매출 축소(-7% yy) 등의 반영에 기인'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전력인프라 부문 이익은 수주잔고가 1.8조원(2분기 기준)을 상회하는 바 당분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전망. 산업 구조상 수요가 확대되어도 적극적인 설비투자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공급 우위의 시장 상황 지속될 것으로 추정.
참고로 수요처와 2026년, 2027년 물량을 논의하고 있을 정도로 수급이 타이 트한 상황. 설비 가동률도 80%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 중. 따라서 전반적인 경기 부진으로 인한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연간 영업이익 3,000억원 대는 유지할 전망'라고 밝혔다.
◆ LS ELECTRIC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0,000원 -> 120,000원(-14.3%)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NH투자증권 이민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23년 07월 26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 대비 -14.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8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26일 최고 목표가인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 LS ELECTRIC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8,545원, NH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8,545원 대비 -13.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110,000원 보다는 9.1% 높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S ELECTRIC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8,54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4,000원 대비 87.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S ELECTRIC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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