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성건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9일 오후 5시53분쯤 경주시 성건동의 한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10.20 nulcheon@newspim.com |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3분쯤 경주시 성건동의 한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37분만인 이날 오후 7시30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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