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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가입자, 연초 대비 57만명↓...고분양가·공급지연 영향

기사입력 : 2023년10월17일 15:10

최종수정 : 2023년10월17일 15:10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연초대비 2.2% 감소
시세차익 기대감 낮은 5대광역시, 지방 더 줄어
고분양가·공급지연 등 영향...집값 하락시 추가 이탈 불가피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주택공급 지연과 고분양가 등으로 서울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올해 60만명 가까이 줄면서 청약 시장의 열기도 한풀 꺾일지 주목된다.

가입자 수 감소폭은 서울보다 광역시와 지방에서 더 많았다. 지방은 청약 열기가 늦은 데다 미분양이 확산해 통장 가입의 필요성이 높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금리 기조에 청약통장 이자율이 시중은행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도 매력도를 낮추는 이유로 관측된다.

◆ 고분양가·공급지연 영향에 주택청약종합저축 인기 '시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580만2550명으로 연초(2638만1295명) 대비 57만8745명(2.2%) 줄었다.

올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연초 대비 57만명 감소했다. 서울 여의도 아파트 모습. [사진=김학선 기자]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부동산 시장이 위축과 맞물려 지난해 6월부터 감소해 시작해 올해 7월까지 14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8월에는 소폭 증가했으나 9월 다시 하락 반전했다. 청약통장을 가입한지 1년 이상(투기과열지구는 2년 이상)이면 청약 1순위 대상이 된다.

청약열기가 상대적으로 뜨거운 서울은 연초 611만 724명에서 지난달에는 601만9183명으로 9만1541(1.5%)명 감소했다. 청약 1순위(0.5%)보다 2순위(3.2%) 가입자 수의 감소폭이 더 컸다. 가입 조건을 채워 2순위자가 1순위로 옮겨갔으나 신규 가입이 그만큼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천과 경기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연초 862만9737명에서 지난달 846만3205명으로 16만6532명(1.9%) 줄었다. 전달(846만4965명)과 비교하면 1760명(0.02%) 감소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감소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부산과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5대 광역시는 연초 514만7495명에서 지난달 499만 802명으로 15만6693명(3.0%) 감소했다. 같은 기간 기타 지역은 649만3339명에서 632만9360명으로 16만3979명(2.5%) 줄었다.

5대 광역시와 지방은 청약 열기가 수도권에 비해 저조한 상태다. 투자수요보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형성돼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지역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어서다. 미분양 단지는 무순위 '줍줍'이 가능해 청약 통장의 필요성이 높지 않은 셈이다. 실제 지난 8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1811가구로, 이중 지방의 비율이 87.8%에 달한다.

◆ 집값 하락시 추가 이탈 불가피..."급하지 않다면 유지해야"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 감소에는 고분양가 인식과 공급물량 지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신규 청약 아파트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3200만원으로 젼년 동월과 비교해 14.0% 급등했다. 서울지역이 아닌 경기도 광명, 용인 등의 주요 분양 단지의 국민평형(전용 84㎡) 분양가가 12억원을 넘어선 상태다. 원자잿값 상승이 주된 원인이지만 정부의 규제지역 해제로 분양가상한제 지역이 대거 사라졌고 후분양 단지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공급 지연은 가입자 수 유지에 부정적인 요인이다. 희망 지역의 분양예정 물량이 장기간 지연될 경우 대기 수요자들은 기존 재고시장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 직장, 자녀 교육, 전세만기 등으로 주거 이동의 필요성이 발생할 경우 당첨이 보장되지 않은 지연 물량을 계속 기다리긴 어렵다. 올해 민영 아파트의 분양 물량은 연초 목표치 대비 44% 수준 그친 것으로 파악된다.

고금리 시대에 시중보다 낮은 이자율도 매력을 낮추는 이유다. 청약통장의 이자율은 연 2.8%다. 최근 정부가 연 2.1%에서 2.8%로 인상했으나 기준금리인 3.5%보다도 낮은 상태다. 금융권 예·적금 이자율이 연 5%대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과거 고이자 저축의 일환으로 쓰였던 청약저축의 매력이 크게 떨어진 셈이다.

최근 석 달 정도 진행된 집값 반등세가 지속하지 않는다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더 줄어들 여지가 있다.

집값 상승 기대감이 낮다면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대시 수요자들이 매수시기를 늦출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 경우 가입자 해지는 늘고 신규 가입이 줄어드는 게 일반적이다. 당장 내 집 마련이 필요하지 않다면 목돈이 고금리 상품으로 추가 이동할 여지가 있다.

리얼&인베스트먼트 민수진 센터장은 "고분양가 부담과 공급지연, 관망세 확산 등이 맞물리며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시장은행보다 낮은 금리 수준 등으로 매력도 낮아졌지만 향후 내 집 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급하지 않은 가입자의 경우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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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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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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