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7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3Q23 Preview: 적자의 끝'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예상에 부합할 전망. 화학 시황이 느리지만 상반기보다 회복된 가운데 제품가격 상승으로 긍정적인 재고 래깅효과가 반영.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 증가한 5.1조원,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추정. 영업이익률은 1% 미만이지만 6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할 전망. 올레핀 부문이 소폭 흑자 전환한 가운데 LC Titan에서 손실 규모가 500억원 축소된 것으로 예상. LC USA는 에탄가격 상승으로 다시 적자를 기록하겠지만 그 규모가 지난 겨울만큼 크지 않을 전망. 첨단소재 부문 영업이익은 720억원으로 2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 반면 롯데정밀화학은 300억원 감소한 390억원에 그쳐 서프 라이즈였던 2분기와 정반대 흐름이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화학 수요 회복은 기대만큼 빠르지 않음. 최근 원가 부담이 확대되는 등 대외 불확 실성도 여전히 높음. 2024년에도 공급과잉 우려는 지속. NCC 사이클이 바닥을 지난 것은 맞지만 턴어라운드가 예전처럼 즉각적이긴 어려움. 석유화학은 대표적인 시클리컬 산업이지만, 중국 중심으로 증설이 누적된 탓에 사이클에 근거한 투자접근이 깨질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함. 2024년 이후 이익 전망치를 낮추고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기존 대비 17% 하향조정. 다만 지금은 경기부진 우려로 많은 산업에서 이익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국면. 롯데케미칼처럼 당장에 흑자전환이 가시화된다는 종목으로 부정적인 증시 흐름을 방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 2023F PBR은 0.4배로 팬데믹 기간을 포함해도 역사적 바닥. 이제는 중국의 경기부양책 효과보다 화학 산업 구조조정 움직임에 더 주목해야 함.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롯데케미칼은 중국 사업 일부를 정리하는 등 포트폴리오 효율화에 나서고 있음. 앞으로 한계사업 축소는 화학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40,000원 -> 200,000원(-16.7%)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3년 07월 03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0원 대비 -1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22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5월 15일 최고 목표가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8,800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08,800원 대비 -4.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39,000원 보다는 43.9%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8,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6,316원 대비 -7.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예상에 부합할 전망. 화학 시황이 느리지만 상반기보다 회복된 가운데 제품가격 상승으로 긍정적인 재고 래깅효과가 반영.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 증가한 5.1조원,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추정. 영업이익률은 1% 미만이지만 6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할 전망. 올레핀 부문이 소폭 흑자 전환한 가운데 LC Titan에서 손실 규모가 500억원 축소된 것으로 예상. LC USA는 에탄가격 상승으로 다시 적자를 기록하겠지만 그 규모가 지난 겨울만큼 크지 않을 전망. 첨단소재 부문 영업이익은 720억원으로 2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 반면 롯데정밀화학은 300억원 감소한 390억원에 그쳐 서프 라이즈였던 2분기와 정반대 흐름이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화학 수요 회복은 기대만큼 빠르지 않음. 최근 원가 부담이 확대되는 등 대외 불확 실성도 여전히 높음. 2024년에도 공급과잉 우려는 지속. NCC 사이클이 바닥을 지난 것은 맞지만 턴어라운드가 예전처럼 즉각적이긴 어려움. 석유화학은 대표적인 시클리컬 산업이지만, 중국 중심으로 증설이 누적된 탓에 사이클에 근거한 투자접근이 깨질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함. 2024년 이후 이익 전망치를 낮추고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기존 대비 17% 하향조정. 다만 지금은 경기부진 우려로 많은 산업에서 이익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국면. 롯데케미칼처럼 당장에 흑자전환이 가시화된다는 종목으로 부정적인 증시 흐름을 방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 2023F PBR은 0.4배로 팬데믹 기간을 포함해도 역사적 바닥. 이제는 중국의 경기부양책 효과보다 화학 산업 구조조정 움직임에 더 주목해야 함.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롯데케미칼은 중국 사업 일부를 정리하는 등 포트폴리오 효율화에 나서고 있음. 앞으로 한계사업 축소는 화학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40,000원 -> 200,000원(-16.7%)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3년 07월 03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0원 대비 -1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22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5월 15일 최고 목표가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8,800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08,800원 대비 -4.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39,000원 보다는 43.9%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8,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6,316원 대비 -7.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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