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군은 올해 '보은 대추왕'에 이병길 씨(마로면)가 선정했다.
군은 13일 오후 열린 2023 보은대추축제 개막식에서 보은 대추왕 시상식을 했다.
보은대추왕 시상식. [사진 = 보은군] 2023.10.14 baek3413@newspim.com |
대추왕은 읍면에서 추천을 받은 15개 농가를 대상으로 생대추의 크기, 무게, 당도, 색택 과 외관 심사를 통해 대추왕 1농가, 우수상 2농가, 장려상 5농가를 선정했다.
이번 보은 대추왕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대추는 오는 22일까지 축제장 홍보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수상자
▲대추왕
이병길(마로면)
▲우수상
성희순(보은읍), 경용수(보은읍)
▲장려상
박수항(탄부면), 유영백(속리산면), 김춘근(내북면), 김정운(산외면), 이만석(보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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