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3일 녹십자(006280)에 대해 '3Q23 Preview: 전쟁의 불씨가 여기로 튈 줄이야'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녹십자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녹십자(006280)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611억원(+0.3% YoY, +6.5% QoQ)으로 컨센서스 4,776억원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을 전망. 영업이익은 321억원(-34.1% YoY, +35.6%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461억원에 30.3% 하회를 예상. 백신 사업부 매출액이 시장 경쟁의 심화로 1,012억원(-3.1% YoY, +3.9% QoQ)을 기록하며 역성장을 보일 것. 또한 처방의약품 사업부(985억원, -5.8% YoY, -0.4% QoQ)의 고마진 제품인 헌터라제 수출 감소가 예상.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장기화, 중동국가 구매력 약화 등 매크로 상황 악화가 원인으로 작용할 것.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매출원가율이 높은 제품 중심으로 믹스가 변화하며 영업이익이 역성장을 기록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160,000원에서 18.8% 하향한 130,000원을 제시. 3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2023년 연간 매출액 추정 치를 2.7% 하향하며, 영업이익은 54% 하향 조정. 매크로 상황의 악화가 유발한 매출원가율 상승은 연내 해소가 어려울 것. 단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만한 R&D 모멘텀이 부재한 것도 주가의 하방 압력을 강화할 것. 다만 내년 하반기부터 출시될 IVIG-SN 10%를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진행될 것. 매크로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라고 밝혔다.
◆ 녹십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60,000원 -> 130,000원(-18.8%)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오의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3년 08월 0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0원 대비 -18.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13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녹십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1,667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51,667원 대비 -14.3% 낮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40,000원 보다도 -7.1%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녹십자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1,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2,833원 대비 -6.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녹십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녹십자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녹십자(006280)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611억원(+0.3% YoY, +6.5% QoQ)으로 컨센서스 4,776억원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을 전망. 영업이익은 321억원(-34.1% YoY, +35.6%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461억원에 30.3% 하회를 예상. 백신 사업부 매출액이 시장 경쟁의 심화로 1,012억원(-3.1% YoY, +3.9% QoQ)을 기록하며 역성장을 보일 것. 또한 처방의약품 사업부(985억원, -5.8% YoY, -0.4% QoQ)의 고마진 제품인 헌터라제 수출 감소가 예상.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장기화, 중동국가 구매력 약화 등 매크로 상황 악화가 원인으로 작용할 것.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매출원가율이 높은 제품 중심으로 믹스가 변화하며 영업이익이 역성장을 기록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160,000원에서 18.8% 하향한 130,000원을 제시. 3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2023년 연간 매출액 추정 치를 2.7% 하향하며, 영업이익은 54% 하향 조정. 매크로 상황의 악화가 유발한 매출원가율 상승은 연내 해소가 어려울 것. 단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만한 R&D 모멘텀이 부재한 것도 주가의 하방 압력을 강화할 것. 다만 내년 하반기부터 출시될 IVIG-SN 10%를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진행될 것. 매크로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라고 밝혔다.
◆ 녹십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60,000원 -> 130,000원(-18.8%)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오의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3년 08월 0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0원 대비 -18.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13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녹십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1,667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51,667원 대비 -14.3% 낮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40,000원 보다도 -7.1%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녹십자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1,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2,833원 대비 -6.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녹십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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