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승용차가 기중기를 추돌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9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2분쯤 경주시 내남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기중기를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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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5시52분쯤 경주시 내남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기중기를 추돌해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했던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0.09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50대) 씨가 숨지고 옆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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