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오전 5시6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의 전기공사업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44분만인 이날 오전 5시50분쯤 완전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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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5시6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의 전기공사업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0.05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2층 규모 건물 1동이 반소되고 전기 기자재와 사무기기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화재는 해당 건물 2층 사무실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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