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3일 오후 마산회원구 석전동 근주공원 특설무대에서 제9회 경남도민 가요제의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사단법인 경남가수협회가 주관하는 본선 무대에는 지난 1일에 열린 예선을 통과한 총 16명의 참가자가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전에는 전통민속놀이인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지역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마련되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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