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천북면의 한 공장에서 5t규모의 기계가 추락해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9분쯤 경주시 천북면의 한 공장에서 5t 규모의 기계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A(40대)씨가 발등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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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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