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1일 강원 강릉항 인근에서 실종된 40대 공군 부사관이 2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일 낚시를 하러 갔다가 실종된 40대 공군 부사관이 2일 강릉항 외항 테트라포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인양됐다.[사진=강원소방본부] 2023.10.02 onemoregive@newspim.com |
지난 1일 바다에 낚시를 갔다가 연락이 두절된 40대 공군 부사관은 2일 오후 5시 12분쯤 강릉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강릉항 외항 테트라포트에서 끼어 있는 것을 발견해 육상으로 구조했다.
경찰은 유가족과 CCTV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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