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27일 오후 7시 45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나 연기를 흡입한 주민 14명이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되고 35명은 지상이나 옥상으로 대피했다.
27일 오후 7시 45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광주 북부소방서] 2023.09.28 ej7648@newspim.com |
소방당국은 대원 68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0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
소방과 경찰은 28일 오전 현장 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