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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초·중·고 학부모 200명과 교권 보호 토론회

기사입력 : 2023년09월26일 17:32

최종수정 : 2023년09월26일 17:37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이후 교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부모 200명과 만난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음달 10일 '학부모와 교사가 나누는 학교 이야기 토크콘서트'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논란이 되고 있는 교권 침해에 대해 학부모와 교사가 상호 이해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마련됐다.

앞서 지난 21일 조 교육감은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들과 '서울교육 학부모 토론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토크콘서트에는 초중고교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2023.09.01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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