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BMF 행사에서 축제‧관광자원 홍보부스 운영
추억의 뽑기 게임서 기념품 제공 MZ세대에 큰호응
의정부시가 블랙뮤직 페스티벌에서 축제‧관광자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2023.09.26 atbodo@newspim.com |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의정부시는 '제5회 BMF'(블랙뮤직 페스티벌)에서 '경전철로 떠나는 의정부 축제․여행'을 주제로 의정부시 축제‧관광자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 부스에서 진행한 스탬프투어 이벤트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미션에 참가해 '직동근린공원, 의정부 경전철' 스탬프를 획득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받는 등 인기를 끌었다.
또한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추억의 뽑기 게임을 진행, 선착순 100명에게 등수별로 다양한 관광 기념품을 제공해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서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 마케팅을 구상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향유할 수 있는 '누구나 놀러오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경전철로 떠나는 의정부 여행'을 테마로 의정부경전철 연계 관광지인 음악도서관, 의정부2동성당, 소풍길 등을 촬영했다. 이날 BMF 행사를 즐기는 시민들에 대한 스케치와 함께 다음달 18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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