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경찰청은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이 25일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부산 북구 구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치안상태를 점검하고, 특별방범 근무 중인 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가운데)이 25일 추석을 맞아 부산 북구 구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치안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2023.09.25 |
이날 방문한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시장 상인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떡 등의 상품 구매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경찰이 상인들과 함꼐 할 것을 약속했다.
우 청장은 "부산경찰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 및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은 풍성한 추석명절 가족‧친지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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