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소방서는 추석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대옥 영월소방서장과 서부시자 관계자들과 추석 대비 현장 방문 안전컨설팅 모습.[사진=영월소방서] oneyahwa@newspim.com |
이번 안전컨설팅은 등 연휴기간 제수용품 사전구매 이용객 증가, 귀향, 코로나19 해제에 기인한 부모님 방문 등에 따른 위험성 증가에 따른 전통시장, 요양병원 등에 대한 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자율안전점검 체제 구축과 대상별맞춤형 피난동선ㆍ대피방안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오는 27~10월 4일까지 실시하며 경계근무 기간중 화재취약대상 24시간 감시 체계구축, 소방관서장의 인명구조 중심 현장대응체계 확립, 화재초기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등을 추진한다.
정대옥 영월소방서장은 "추석연휴에 모든 소방력을 집중해 화재예방은 물론 체계적 현장대응을 통해 인명피해가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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