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60개 영국대학교 공식 에이전트인 ㈜ 유켄영국유학이 오는 10월 20일(금) 오후 2~6시, 10월 21일(토) 오후 12~6시 삼성역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2023 영국대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국대학박람회는 영국대학(원), 영국 중·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영국유학 전문 박람회로, 매년 3월, 10월에 개최되고, 영국 대학(원)의 현지 담당자가 내한하여 직접 참석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2024년 QS 세계대학순위 기준 세계 2위 캠브리지대학교, 아트·디자인 분야 세계 1위 왕립예술대학와 더불어, 맨체스터대학교, 브리스톨대학교, 리즈대학교, 글래스고대학교 등 38개 대학이 참가를 확정하며 국내 유학박람회 중 가장 많은 영국 대학을 만나볼 수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주관 '영국유학 전문 상담사' 자격을 보유한 컨섵턴트가 참석하여 지원 절차 및 서류, 준비 기간 등 상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영국 대학(원) 졸업생 및 재학생이 참여하여 통역을 돕고 유학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학위과정 ▲예비과정 ▲편입과정 ▲중고등학교 유학 상담이 가능하며, 파운데이션, IYO, 프리마스터 과정 유학 수속 시 수속비를 면제해주는 등 영국 대학(원) 지원을 하는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온라인 참가신청이 필수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2023 영국대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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