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의 재계약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3.09.13 alice09@newspim.com |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은 멤버 중 로제만 재계약을 했으며, 지수와 리사는 수백억대 계약금을 받고 이적을 한다고 보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8일로 데뷔 7주년을 맞아 재계약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으나 YG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아 각종 의문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블랙핑크는 최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마무리한 두 번째 월드 투어 '본 핑크'로 180만명을 모은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한 만큼 재계약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