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 음악회, 줄타기 공연, 전통 공연 등
[서산=뉴스핌] 이은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9~30일 추석 연휴 해미읍성에서 시민들과 귀성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산시가 주최하는 서산해미읍성 돗자리 음악회는 29일 오후 7~8시 40분까지 진행되며 해미읍성의 넓은 잔디밭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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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해미읍성에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지컬의 OST와 K-POP 음악을 국악기로 연주하는 퓨전국악공연,크로스오버 앙상블 팀 드오의 연주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사진=서산시] 2023.09.21 7012ac@newspim.com |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지컬의 OST와 K-POP 음악을 국악기로 연주하는 퓨전국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크로스오버 앙상블 팀 드오의 연주가 진행되며 공연전 오후 6시부터 서산해미읍성 내 음식물 반입과 섭취가 허용된다.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서산시가 주관하고 (사)해미읍성 역사보존회가 주최하는 줄타기 공연과 농악, 민요, 전통춤 등 다양한 전통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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