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협성 휴포레'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지난해 5월 준공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부산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협성건설이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를 준공했다.
협성건설 사옥 |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아파트(전용면적 84㎡ 274가구)와 상업시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 업무시설인 섹션오피스(198실)로 구성돼 있는 이 단지는 협성건설의 첫 서울 도심 진출 프로젝트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약 5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이 노선을 통해 강남역과 을지로입구역 등 강남·북 업무 지구를 직통으로 갈 수 있는 등 입지가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다.
그 결과 분양 당시 전 평형 1순위 마감, 최고 4.8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협성건설은 1989년 설립돼 부산·경남을 넘어 대구·경북, 경기, 서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협성건설의 서울 첫 도심 진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2013년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협성 휴포레'의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휴포레는 '휴먼(Human·인간)'과 '포레(Forest·숲)'의 합성어다. 자연과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이라는 뜻이 담겼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