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카드는 'THE iD. TITANIUM' 등 프리미엄카드 이용 고객 대상으로 서울, 인천, 부산 지역 13개 특급 호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18개점에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다이닝 위크(DINING WEEK)'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예약은 대상 호텔에 전화 예약 또는 호텔별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삼성 다이닝 위크를 통한 레스토랑 이용 가능 날짜는 오는 10월1일부터 10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로 서울 신라호텔 '콘티넨탈',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포시즌스 호텔 서울 '보칼리노',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라스칼라', 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등 각 지역 특급 호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에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카드는 ▲THE iD. TITANIUM ▲THE iD. PLATINUM 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상반기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다이닝 위크가 이번에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할인으로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카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카드] 2023.09.1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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