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18일 현재 35건의 정책실명제 사업을 선정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동해시청 전경.[사진=동해시청] 2023.06.22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시는는 3분기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스마트 빌리지 버스정류장 구축, 괴란 매봉산 간선임도 신설 등 공사 및 용역, 조례 7건을 오는 25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 사업에 선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정책실명제 대상은 조례 및 규칙의 제정, 5억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공사, 5000만 원 이상 연구과 용역사업 등이 해당되며 국민신청실명제는 연중 수시로 시민이 관심 있거나 알고 싶은 사업을 접수받아 관계자의 실명과 의견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동해시는 올해 신규사업 7건을 포함해 3분기까지 총 35건을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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