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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일본 앞에 약해진적 없어…과학이 상식이고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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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사회분야 대정부질문 발언
"수산인 매일 죽어가는데 무관심한 정치인 유감"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과학이 상식이고 지성이다. (과학을) 안 믿으면 무엇을 믿어야 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사회분야 대정부질문 참석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 국민들은 반국가세력이냐"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반과학적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03차 본회의에서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9.06 leehs@newspim.com

한 총리는 안 의원이 "왜 이 정부는 일본 앞에서 약해지는가"하고 따져 묻자 "한번도 그런적 없다"고 답했고, "후쿠시마 방류도 한 마디 말도 못했다"고 질책하자 "저희가 엄격하게 지난 정부 정책을 검토한 결과 옳았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따르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안 의원이 "지난 정부가 친일정부인가"라고 재차 따져 물었고, 이에 한 총리는 "친일문제가 아니라 국제적 문제가 아니라 시도때도 없이 죽창가를 부르면 정부냐"고 반문했다.

한 총리는 또 "국민이 두렵지 않은가"하는 안 의원의 지적에 "저는 정말 두려운 것은 정치인이 수산인이 매일 죽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어민들의 문제에 대해 무관심한 정치인이 유감스럽다. 제대로 된 정책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국민이 만족할 만한 답변을 해달라는 안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는 "주의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한 총리는 "윤석열 정부가 잘되고 있냐"는 안 의원 질의에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가가 안전하도록 챙기고, 재정건전성을 챙기는 정부는 대단히 잘하고 있는 정부"라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이 "김만배씨 가짜뉴스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이 가짜뉴스 사건에 관련돼 있을 거라고 방통위가 전제를 깔고 있지 않냐"고 묻자 한 총리는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기 때문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질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도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이건 민주주의를 망가뜨리자고 하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자고 하는 것보다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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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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