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의원 "도민이 국민의힘 의정을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이 6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선임되어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경기도의회 오세풍(왼쪽) 의원이 6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선임되어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 |
오세풍 의원은 김포 출신의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이다. 현재 교육기획위원회 소속으로 경기교육 현안의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세풍 의원은 "1400만 도민이 계신 경기도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다"며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부담이 적지 않지만,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정을 통해 도민이 국민의힘의 의정을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5일 부대표단 인선에 이어 이날 대변인단 인선을 마무리하면서 교섭단체 진용을 갖춰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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