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해양수산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어촌마을 대학'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어촌마을 대학 안내문.[사진=삼척시청] 2023.09.06 onemoregive@newspim.com |
6일 시에 따르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 주민의 소득·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이 개발계획에 참여해 마을의 생활기반시설, 수익시설 등을 계획하고 직접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찾아가는 어촌마을 대학'은 오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원덕읍 비화, 신남마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총 7회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리더십 교육, 어촌마을 자원 활용 공예체험, 선진마을 우수사례강의, 마을 미래설계 퍼실리테이션 강의, 우수마을 선진지 견학 등이며, 주민 전체 통합, 리더, 특화 등 부분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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