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송탄소방서가 '2023년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 평가에서 B그룹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매년 전국 소방서를 대상으로 소방장비 관리실태를 확인·점검해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능동적인 현장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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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가 2년 연속 소방장비 관리점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송탄소방서]2023.09.05 krg0404@newspim.com |
특히 평가는 소방차량과 화재진압·구조·구급 장비 등의 관리·운용실태를 확인하고 현장대원들의 소방장비 조작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송탄소방서는 △소방차량·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현장대원들의 장비조작 능력 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B그룹 최우수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게 됐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자체 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을 통해 장비 가동률을 확보하고 재난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