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연말까지 영구 보존 지적기록물 전산화를 추진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영구 보존 문서를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해 저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미지 데이터베이스(DB)는 지적문서 통합 관리 시스템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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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청 청사 전경 [사진=보성군] 2023.08.29 ojg2340@newspim.com |
군은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적 측량 결과도 1만 5000면, 토지이동결의서 14만 면 등 총 15만 5000면을 전산화 DB로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구 기록 문서의 지속적인 관리 운영으로 지적 행정의 지적 민원 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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