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가 서비스 예정인 캐주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루나: 달빛 연대기'의 사전예약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29일 기준 사전 예약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PC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룽투코리아가 새롭게 제작한 오픈 월드형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동화풍 FULL 3D 그래픽의 깜찍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풍부한 꾸미기 요소,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 가지 퀘스트, 탈것, 펫 등을 구현했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블루랜드 대륙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험가(주인공)의 활약을 담고 있다. 풍부하고 다양한 부위의 코스튬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 꾸미기, 아기자기한 동화 풍의 펫, 탈것 등의 수집, 성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외에도 개인 던전과 파티 던전, 필드 보스 등의 다양한 PVE 시스템과 개인 및 길드 단위의 각종 PVP 콘텐츠 등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룽투코리아는 '루나: 달빛 연대기'의 공식 모델로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을 발탁하여, 출시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룽투코리아는 '루나: 달빛 연대기' 사전 예약자수 50만명 초과 달성함에 따라 귀속 수정, 만능 변신 조각 등의 추가 아이템과 아이폰14 Pro Max, LG 울트라 기어 게이밍 패드, 구글 기프트 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문화상품권, 갤럭시 S23 울트라 1TB의 경품도 지급한다.
루나: 달빛 연대기 사전예약 8월 17일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루나: 달빛 연대기'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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