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퇴직교원 395명 훈·포장 전수식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8월28일 18:55

최종수정 : 2023년08월28일 18:55

[무안=뉴스핌] 지대만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2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8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28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395명이다.

8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사진=전남도교육청] 2023.08.28 jdm-an@newspim.com

황조근정훈장 43명, 홍조근정훈장 52명, 녹조근정훈장 90명, 옥조근정훈장 157명, 근정포장 41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1명, 장관표창 4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내고 인생 후반전의 출발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전남교육 대전환'에 선배 교육자로서 경륜과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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