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촬영 기간 동안 운영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CU는 네이버와 플레이리스트의 국내 최초 월간 K-팝 음악 방송인 'NPOP(엔팝)' 첫 방송 현장에 이동형 편의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CU 이동형 편의점.[사진=BGF리테일] |
NPOP은 소통형 음악 방송으로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음악 방송이다. 오는 9월부터 네이버 나우의 'NPOP' 채널에서 방송한다. 첫 방송에는 NCT U, 크래비티, 스테이씨,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등이 출연한다.
CU는 NPOP 촬영일인 28일, 29일 이틀간 이동형 편의점을 활용한 CU NPOP점을 연다. CU NPOP점은 이번 방송에서는 우선 이벤트 목적으로 운영되지만 추후 NPOP 방송과 직접적으로 연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CU는 NPOP 음악 방송 외에도 이동형 편의점을 활용해 9월 8일~10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뮤직 캠핑 페스티벌인 '그린캠프 2023'에도 참여한다.
임지훈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CU는 좋은 친구 같은 브랜드로서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형 편의점 등을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