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6일 오전 3시12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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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3시12분께 불이 난 부산 해운대구 한 식당 내부[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8.26 |
불은 식당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88만여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영업을 마친 상태에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숯을 만드는 공간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를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