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내달 2일 증평인삼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인삼문화의 날 농특산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지역특산품인 인삼을 알리고 군과 증평인삼문화센터 홍보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인삼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사진 = 증평군] 2023.08.24 baek3413@newspim.com |
이날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는 ▲홍삼 바람떡 ▲인삼 떡갈비 등 요리체험과 ▲인삼 콩알비누 ▲인삼캐릭터 라탄바구니 만들기 등 공예체험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개청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인삼문화의 날 농특산물 페스티벌을 통해 증평인삼문화센터와 증평의 다양한 농특산물이 홍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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