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3일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교류 활동을 추진한다.
삼척시청소년수련관.[사진=삼척시청] 2022.03.04 onemoregive@newspim.com |
22일 수련관에 따르면 이번 자매결연도시 교류 활동에는 삼척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 20명과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 소속 청년 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성남시 중원청소년수련관 소속 청년들은 직접 제작한 목공 가구 책상 5점, 침대 5점 등 총 10점을 삼척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또 목공 활동인 칼림바 만들기와 업싸이클링 활동인 캠핑의자 만들기 등 원데이클래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현미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자매결연도시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이 교류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및 문화적 소양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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