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박종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약 중독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 부처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박종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동참. [사진=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2023.08.22 ej7648@newspim.com |
캠페인 진행은 참여자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문구가 적힌 피켓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본부장은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김영욱 본부장과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 박재영 지사장을 지목했다.
박종호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은 "전국민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환경공단은 우리나라의 환경 보존과 더불어 마약 근절 환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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