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환경공무직 직원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형 저상청소차' 1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형 저상청소차는 환경부에서 개발한 6.7톤 후방저상형 압축식진개차로 기존 청소차와 달리 운전석과 쓰레기 수거공간 사이에 별도 탑승 공간이 설치됐다. 또 편리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저상형으로 제작됐다.
대전 유성구는 21일 환경공무직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형 저상청소차' 1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3.08.21 jongwon3454@newspim.com |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환경공무직 직원들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청소차를 구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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