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지대만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노리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7일까지 13회에 걸쳐 월야보건지소에서 나산·해보·월야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수업이 열렸다.
영양 간식만들기에 참여한 학생들 [사진=함평군] 2023.08.18 jdm-an@newspim.com |
영양 간식만들기, 음악 줄넘기, K-Pop 방송 댄스, 클레이아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올바른 식품 선택하기 등 영양교육과 조리 실습 등을 체험했다.
심화섭 보건소장은 "성장기 건강 습관이 평생 건강의 초석이 된다. 지속적인 영양관리와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생활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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