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17일 오후 둔산공동구 현장을 찾아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관리 실태와 위험 요인 등을 확인·점검했다.
둔산공동구는 대전 도심지역 지하에 설치된 통신․전력․상수도 설비 등 도시기반시설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재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사진 가운데)이 17일 오후 둔산공동구 현장을 찾아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관리 실태와 위험 요인 등을 확인·점검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3.08.17 nn0416@newspim.com |
강대훈 본부장은 "국가중요시설인 둔산공동구의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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