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이 8월 주민세 개인분 1만 9768건 2억 1700만원을 사업소분 2724건 2억 5600만원 총 4억 73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주민세 개인분은 지방세로 개인당 지방교육세 포함 1만 1000원이 부과된다. 사업소분은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원 이상인 개인과 법인이 대상이다.
보성군 청사 전경 [사진=보성군] 2023.08.14 ojg2340@newspim.com |
개인사업자는 지방교육세 포함 5만 5000원, 법인사업자는 자본 금액 등에 따라 5만 5000원~ 22만원까지다.
사업소 연면적이 330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경우 연면적 1제곱미터당 250원을 계산한 세액을 오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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