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하반기 접수를 시작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전남도에 거주하는 청년(만 19세~28세)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과 학원 수강, 도서 구매 등 문화복지비를 연 20만원을 지원한다.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 포스터 [사진=보성군] 2023.08.10 ojg2340@newspim.com |
오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농협 카드 누리집이나 읍·면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복지포인트를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나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수당을 당해 연도 1회 이상 받았거나 받을 자 그리고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는 제외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의 경우 문화누리비 11만원을 제외하고 차액 9만원만 지급된다.
오는 10월 중으로 카드발급 안내와 지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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