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주택 건설 부패·공익침해행위 신고 접수처' 신설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권익위는 이날부터 2개월간 공공주택사업(국가·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공기업 등이 건설, 매입 또는 임차해 공급하는 주택) 관련 발주·입찰·설계·시공·감리 등 건설 전 분야에 대한 부패·공익침해행위의 집중 신고를 받는다. 2023.08.10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