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청사 [사진=구례군] 2023.08.08 ojg2340@newspim.com |
[구례=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구례군이 경로당 289개소에 냉방비 30만원씩을 긴급 지원했다.
8일 군에 따르면 냉방비를 지난해보다 3만원 인상했다. 또한 경로당 199개소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일반인도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순호 군수는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무더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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